시 이야기

나를 위로하며

리즈hk 2008. 5. 27. 00:44
나를 위로하며 삐뚤삐뚤 날면서도 꽃송이 찾아 앉는 나비를 보아라 마음아 글...함민복 ♬ A Street Accordionist ♬ A one Eyed Bandsman 1 ♬ A one Eyed Bandsman 2 ♬ Longing For You Praha의 곡입니다. 흔들리는 것이 마음인가? 꽃을 찾아 나는 나비의 팔랑거림처럼~ 그래 흔들리지 않는 것은 마음이 아니니라.. 날씨에도,, 말 한마디에도,, 글 한 줄에도,, 그리움에도,, 보고픔에도,, .. .. 흔들리는 것이 맘 아니더냐~? 늘 흔들리며 지낸다. 특히나 요즘~ 그래서 이 시가 내 마음에 당도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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