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5-07-08 일기

리즈hk 2008. 7. 15. 10:11
25-30도
습도는 75-95%
Sunny periods with a few showers and squally thunderstorms.
그림이 오늘의 날씨를 잘 나타내고 있다.
해..
한 때 비..
천둥번개...
 
 
햇살이 강하게 비치는 아침이다.
어제밤과 새벽의 야단은 어디로 갔는지~?
 
 
형님과 조카를 공항에서 만나
호텔리무진을 타고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하고,,
방에 짐을 올려놓고,,
하버시티로 나가서 점심도 먹고,,
아이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잠시 의자에서 졸기도 하고,,
그리고 저녁도 먹고,, 수다도 떨고,,,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들을 서울로 보내는 날이다.
난,, 준비 완료다.
녀석은 아직이지만....
공항으로 갔다가.. 형님과 만날 계획이다.
오늘 오후에 유리따언니가 도착을 한다. 형부와~
그러면 더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이 되겠지..
그래도 맘 한구석은 편치가 않다.
왜냐면,, 아직 나에겐 해결되지 않은 큰 과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녀석이 알아서 하기는 하겠지만..
 
오늘도 알차게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길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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