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0도
습도는 75-95%

흐리고 한차례 비
해님이 숨바꼭질을 한단다.
숨었다 나왔다..
남풍
밤에 비가 왔다.
잠시 후두둑거리는 소리에...
그렇게 잠이 깨기 시작하여,,
몇 번이나 깼는지 모르겠다.
잠을 잔것인지.. 몽류병에 걸린 채 잠을 잔 것인지~?
이렇게 인위적인 소리로 인해 잠을 설치는 것이 짜증이 난다만,,,
어쩌랴~~
모기까지 나를 반기는 바람에...
모기약을 찾아서 전원을 연결하고,,
암튼 부산한 밤을 보냈다.
연신 나오는 하품으로 머리가 멍~하다.
비가 내려서 시원해지려나 했는데 끈적거림에 더 더운 것 같다.
오늘은 무다.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누워서 잠이나 잘꺼다.
밤새 설친 잠이 아까워서,,,
근데 시간마다 볼 것이 있어서 그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일단 11시에 수영부터...
금 낭보가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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