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다.
오늘이 최고로 추운 날이란다.
좀 추운 것 같다.
서울의 현재 날씨는 햇님에 8도라는데..
홍콩의 날씨는 이와는 반대로 여전히 끓이고 있나보다.
그래도 몸으로 느끼는 기온은 분명 다르리라~
24-30도
습도는 60-85%
![Mainly fine with some haze.](http://www.weather.gov.hk/images/wxicon/pic50.png)
대체적으로 맑은 날
안개 조금
북동풍
사는 일이 안락의자라면,,
아마 거대한 코끼리가 되던지..
고래가 될 수도 있을터,,
그래서 사는 일에 강약을 조절하듯 기쁨과 행복과 더불어,,
힘듬을 주는 것이라 여기고 싶다.
시련은 이겨내는 것이고,,
행복은 즐기는 것이듯~
물이 흐르는 것 같이 나도 자연스럽게 흐르고 싶다.
올려둔 김건모 노래를 들으며 시작한 아침이 상큼하다.
한가지 생각만 제외하면 말이다.
음악을 들으면..
때론 힘이 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론 센치한 기운으로 우수에 잠기기도 하고,,..
때론 울적한 기분을 달래주기도 한다.
음악이 주는 고마움이다.
음악처럼 감미롭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한 주일이 되기를 바라며,,
월요일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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