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리즈hk 2009. 2. 13. 21:06

 

 

 

 

 

 

 

 

 

2008년 12월 하순(정확한 날짜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언니와 성욱이와 함께 용두산 공원엘 갔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서 힘들긴 했어도

참으로 오랫만에 그곳엘 올랐다.

 

옛생각이 새록새록,,

 

걸어서 남포동으로 내려와 할매국수집에서 양은 그릇에 주는 국수를 땀흘리며 먹고,,

(성욱이가 놀라했다)

남포동을 돌아다녔다.

 

또 옛생각이 새록새록,,,

 

걸어내려왔던 길을 에스컬레이트로 올라가 주차장에 도착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지나간 추억은 어느때나 불쑥 그렇게 터져나온다.

예기치 않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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