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인사동에서

리즈hk 2009. 2. 13. 21:15

 

 

 

 

2008년 12월 13일

큰아들 성집이 생일날,,

고대부근에 위치한 아웃백에서 점심을 먹고,,

마음으로 생일 노래를 불러주고 사진을 찍고(식당에서 제공)..

시험이 남아있는 녀석이라 다시금 학교로 들여보내고,,

인사동으로 왔다.

두루 둘러보고,, 기웃거리고,,

그렇게 한나절을 보냈다.

 

인사동은 언제나 나에게 새로움을 준다.

 

수녀님과 데레사님을 생각한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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