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귀엽다.
얼마 전 학교 앞 문방구에 갔을때 만난 녀석들이다.
문방구 주인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찍어온 것,,
이제 올려본다.
아마도 분명 여자이이들의 깜찍한 발상이 아닐까~? 싶은데...
저런 시기가 언제였나 싶게 지나간 일이 되어버린 지금이다.
돌이켜보니...
울 두 아들은 저런 소박한 재미를 못 느끼며 학교를 다녔을텐데...
하는 아쉬움 마음을 가져본다.
녀석들은 나름대로 즐거움과 재미가 있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억눌러 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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