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야기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이 해인

리즈hk 2009. 7. 10. 11:04
당신이 보고 싶은 날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 당신이 꿈이었으면.. "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 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종일 꿈 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 속에 빠져 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 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 그리움들 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달랩니다. " 당신이 꿈이었으면.." - 이 해인 - Ben Ben, the two of us need look no more We both found What we were looking for With a friend to come my own I'll never be alone And you my friend will see You got a friend in me 벤, 우리 둘은 더 이상 바라볼 필요없어 우리가 찾고자 했던 것을 얻었으니 나와 함께할 친구라면 난 외롭지 않을거야 그리고 너도 알게 될거야 너도 친구가 하나 생겼다는 것을 Ben, you're always running here and there You feel you're not wanted anywhere If you ever look behind And don't like what you find There's something you should know You've got a place to go 벤, 넌 항상 바쁘게 여기저기를 뛰어다니지 어느 곳에서도 널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네가 갈구한 것들이 실망스러우면 이것만은 알아야 해 네가 가야랄 곳이 있다는 것 I used to say, I am me Now it's us, now it's we "난 나야"라고 말했었지만 이젠 "우리"라고 말해 Ben, most people would turn you away I don't listen to a word they say They don't see you as I do I wish they would try too I'd sure they think again If they had a friend like Ben  벤, 많은 사람들이 널 외면하고 있어 난 그들의 말은 단 한마디도 듣지 않아 그들의 시선은 나와 달라 그들도 노력해 주면 좋을텐데 결국 그들도 다시 생각하게 될거야 그들도 벤 너와 같은 친구가 있다면  -Michael Jack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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