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남해여행 첫째날~

리즈hk 2009. 8. 3. 18:22

남해로 떠나다.

7/31-8/2 

 

 

 

 

 

 

하늘이 너무 예쁘다.

디카를 꺼내 들면,,, 일부러 천천히 운전해 주는 센스를 보인 언니~

고마워~~

 

 

 

 

 

 

 

단항마을이다.

조용하고,, 사람이 없는듯한 곳으로 여겨질 정도로,,,

 

 

 

 

 

 

 

 

 

왕후박나무,,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는데...

질좋은 카메라가 찍은 건 어떨지 기대해보자~

울 아들이 찍은걸로 말이다.

 

 

 

 

 

멀리서,,,

죽방렴

 

 

 

 

독일마을에 도착~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모국정착 지원을 위해 시작한 마을로

25동의 독일식 주택이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짓고 있는 건 누굴 위한 것~?

 

 

 

`꼬라지 하고는,...` 하며 한예슬이 뛰어나올 것만 같다~

ㅎㅎ

 

 

 

 

 

 

 

 

 

 

 

 

독일마을 옆 원예 예술촌

 

 

 

 

 

 

 

 

 

 

 

 

 

 

 

책상과 걸상이 이렇게 작았는지 기억에 없다.

앉아보고 그때 기분을 느껴보려고 했는데...

???

 

 

 

 

 

 

 

 

 

 

가마가 있었다.

 

 

처험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고간 이들의 작품들 

곧 가마속으로 들어가겠지~?

 

 

 

 

 

 

 

방이 크다고 사람들과 모아오라는 양심적인 팬션 주인이 있는가 하면..

농담으로 좀 깍아주지~? 했더니..

바로 돌아서 가 버리는 주인도 있었다.

성질 급하신 주인양반 덕분에 잠자리 놓칠 뻔 했다.

 

은점마을의 등대~

맞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일단 첫째날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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