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0월 5일,,
정확히 예정일 보다 보름 늦게 태어난 우리 둘째..
올해,, 만으로 19살이 되었다.
이제부터 19금도 볼 수 있는 나이가 된 것이다.
나에겐 여전히 애기같은데... 말이다.
아들아~
생일 축하한다.
사진 찍는 것을 귀찮아하는 우리 아들들,,
그래서 내 옆에 앉은 관계로 둘은 찍었다.
내 강요에 의해서지만...
순순히 찍혀준 것에 감사~~
엄마는 사진을 보면서 힘을 낸다는 것을 니들도 알고 있지~?
아침에 억지로 미역국 먹여서 학교에 보냈는데..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는 녀석에게..
제발 저녁만 같이 먹자고 하여서,, (솔직히 내가 빌었다 우띠~~)
함께 모일 수 있었다.
녀석은 정말 저녁만 먹고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 주변으로 간다고 하여 데려다 주고,, 왔었다.
벌써 지난 일이 되었다.
아들아~
니 사진 올렸는데.. 나중에라도 뭐라고 안할꺼지~?
ㅋㅋㅋ
누가 작은 아들만 총애한다고 해서,,
얼른 그날 딱 한 장 찍힌 사진을 올려본다.
됐느뇨?
우리 듬직한 큰 아들 성집~
애칭은 Jibby지만,, 오늘은 성집으로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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