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Halloween 장식들
2006년의 Halloween 장식들
아이들의 Trick or Treat를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아파트 입구가 어수선해지고,,
난 벨 소리가 나기 전에 문을 열고 그들을 맞이한다.
갖가지 옷들로 치장을 하고 나를 놀래킨다.
놀라지 않으려면 미리 문을 열면 된다는 것을 횟수가 지나면서 알아갔다.
아이들의 바구니가 수북해져가면
내 바구니는 바닥을 드러낸다.
그런데 계속 아이들이 오면,,,
난감해진다. ㅎㅎ
이런 저런 기억이..
나무뿌리 번지듯 그렇게 뻗어간다.
누구들에게는 사소함이라 여길테지만..
내 마음에 기억이란 녀석이 추억이 되어 소용돌이치듯 몰아쳐온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특별한 날이 되면 난 아직도 여전히 흐느적거린다.
지난 사진을 가져와 오늘 Halloween Day을 기억해 본다.
Happy Hallowee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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