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홍콩에서(2010.10.24-10.30 )

리즈hk 2010. 11. 9. 23:54

 

 

 

 

 

 

카이탁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오랫만에 향수에 젖는다.

A12 공항버스를 기다리며,,

두리번 두리번,,,

 

 

 

 

호텔에서 나와 상환에 소재한 성당 사무실로 가는 길에...

음야~~

호채가 보이네...

 

홍크리스티나 백아네스(내고객)+제영과 베트남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

샐러드,, 국수 롤,, 등등

사진이 없다. 깜빡했다.

 

 

 

 

 

 

친구들과 헤어져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둘째날이 밝았다.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12시30분 인터넷 예약을 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서두르고 있는 나를 본다.

조금 일찍 호텔을 나선다.

트램을 타고 나의 첫 목적지인 이민국이 있는 완차이로 간다.

트램은 느림의 미학을 철저히 느낄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홍콩섬 서쪽에서 동쪽까지 뻗어져 있는 트램길,,,

갈수록 녀석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멀리 내가 묵고 있는 호텔이 보인다.

얼마 하지도 않는 호텔이,, 오성급 호텔값을 받으려고 하니.. 원~ 쩝^^

 

 

트램을 타고 파티를 하라고 한다.

날씨가 좋으니 트램 타기도 나쁘지 않다.

근데 그 날 바람이 많이도 불었다.

 

 

 

완차이에 도착했다.

예약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나름 머리를 굴린 셈인데.... 모르지~~

 

 

저기 보이는 까만 건물,,

Immigration center 8층으로 가면 된다.

 

 

차들이 별로 없는 게 신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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