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0(월) 일기

추우면 어쩌나~? 걱정과는 달리..

너무도 좋은 날씨속에서 산행을 했다.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즐거웠다.

친구들아 고마워,,,

 

어제 밤늦게 비몽사몽 전화를 받은 기억과

새벽녘에 일어나 물을 마시고 잔 기억이 났다.

암튼 정신없이 자고 일어났다.

일곱시간 넘게...

감기 덕분으로 목소리는 여전히 허스키고,,

몸은 군데군데 뻐근함을 느끼지만..

마음은 개운하다.

 

아침을 먹고,,

전화 두어통 하고나니 벌써 점심이 되어간다.

사진 정리를 해야하고,,

밀린 숙제를 해야지... 하고 맘만 먹고 있다.

 

긴 일기를 쓰기엔 몸이 힘들다 한다.

그래서 이쯤에서 멈추고 사진이라도 올려야겠다.

 

 

월요일입니다.

언제나,, 매일같이 즐거울 수 있겠습니까마는,,,

마음으로 충분히 다스릴수가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의 하루 하루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우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