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기를 쓸 수 있을꺼란 예상과는 달리,,
시간이 촉박하다.
잠시 앉아서 댓글에 대한 답글을 쓰고 나니.. 그래도 몇 자라도 남기자 싶어 글쓰기를 누른다.
딱하나의 댓글에 대한 답글을 쓰는 것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데...
조금 섭섭한 기운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
ㅎㅎㅎ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가 곳곳에서 아우성처럼 들린다.
나는 봄을 위해 어떤 아우성을 지르고 있는지~?
나는 나의 하루 하루를 위해 무엇에 열중을 하고 있는지?
오늘 고민좀 해봐야겠다.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어제 로딩만 열심히 하다가,, 오류란다.
또 시도,,
역시나 마찬가지..
오늘을 위해서 쉬었다.
오늘 저녁에 다시금 시도해 볼 생각이다.
산행사진 안올린다고 야단하는 친구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다음아~~
나를 살려줘~~
짧은 일기나마 쓰니 다행이라 여기며,,,
고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의 하루도 곱게... 물들여 가시길 바라고,,
봄이 오는 즈음에 건강 관리도 잘하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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