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니 일어나겠다고 생각한 시간보다 한시간이나 늦었다.
하려고 맘 먹었던 것을 하지 못하고,,
그냥 바쁘게 서둘기만 한다.
그래도 도시락도 싸고,,
커피와 매실차도 챙겼다.
커피를 마시며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있지만..
곧 일어서야 한다.
친구들과의 정기산행이 있는 날인데..
가깝고,, 평이한 산엘 간다고 10시에 만나기로 해서 이렇게 그나마 짬이 나는 것이다.
머리속에서 챙길 것 다 챙겼는지~? 하고 머리속으로 떠올려본다.
음,, 제일 중요한 mp3도 챙겼으니.. 일단.. 되었다.
이제 출발이다.
다녀와서 일기를 업데이트 하기로 하고 여기까지 쓴다.
`균형 잡힌 시선을 지닌 자는 가장 매혹적인 걸음걸이로 자신의 생을 거닌다.`
(레이첼 카슨)
고 하니 그런 날이 되어가도록 노력하자~
편안하고 사랑이 넘치고 기쁨 가득한 일요일 보내시고,,
내일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시는 날 되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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