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딱 한주가 지나가 버린 것 같다.
벌써 주말이다.
뾰족한 일 하나 한 것이 없어서 그런가?
아님 한 주 내내 피곤을 느끼는 것 때문에 그런가?
암튼 한주가 후딱 지나간 느낌이다.
쉬고 싶은데 쉬는 시간은 적은 것 같고,,
늘 시간에 허덕이는 것 같다.
시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그러나 누군 하루를 효율적으로 쓸 것이고,,
누군 하루를 헉헉거리며 보낸다는 것이다.
나 역시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다보니.. 늘 쉴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도 꿋꿋하게 잠은 5~6시간은 잔다.
잠,, 많이 자는 것도 적게자는 것도 삶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만... ㅎㅎ
나 역시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건 마음이 없어서다.` 라고 말한다.
이 명제에 대한 것은 지금도 같은 마음이다.
지난 한 주를 돌아보니..
병문안을 갔었고,,
친구를 만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친구 얼굴도 보고,,
올케도 만나고,,
문상을 가고,,
또 저녁약속까지 있었던 어제까지...
길게 느껴지는 날의 연속이었다.
시간
내 것으로 만들며 잘 다스리며 살아야 하는데...
하는 반성을 해본다.
컴 앞에 앉는 시간도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여전히 시간은 나를 허덕이게 만든다.
효율적인 인간이 되자~
그러자~~
그러자~~~~
오늘은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까?
어제와는 다른 날이 되기를 바램해본다.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다잡는 일에 신경을 모으자~
뿌연 아침이다만..
환한 아침이라고 세뇌하자~
그러면 그렇게 느껴질테니까.. 말이다.
환하게 웃는 하루 만들고,,
즐거운 시간 시간을 엮어내자~
다녀가시는 여러분의 하루도 알차기를 바라며,,
행복함은 의무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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