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5-08-10(수) 일기

리즈hk 2010. 8. 25. 07:17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늘 앞에서 무너지는 나를 보며 오늘은 오늘은 하고 지냈다.

이제 정말 맘을 잡아보려고 한다.

맘을 잡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쉽다,, 쉬운 일이라고 세뇌를 하고 있다.

 

이래서 이유를 달고,,

저래서 저런 이유를 붙이고,,

 

헨리 포드가..

`세상이 자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 되돌려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라고 했다.

 

나는 무엇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될지~?

없다~ 하고 주저앉을 수만은 없지 않겠나~?

작은 것부터,,

주변의 일들에게 돌려주는 버릇을 들이면,,

되지 않을까~? 한다.

마음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을 해보자~

 

 

여기까지 쓰다가 출근을 하였다.

그냥 올리기 뭐해서 일단 비공개로 올려두고 나갔다왔다.

 

 

 

 

저녁 약속이 있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늦어졌다.

늦으면 그만큼 몸이 힘들긴 하다.

그래도 만날 일을 게을리 할 수는 없는 게 내가 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제사 씻고 정리하고 컴에 접속을 하니 이 시간이다.

어서 자야지~~ 하는 생각은 많지만...

해야하는 일이 있기에... 아직은 잘 수가 없다.

 

여러 블로거님들의 위로가 힘이 되고 그래서 힘이 난다.

고맙다. 감사한다.

 

내일은 더 씩씩한 리즈가 되어 있을 것을 맹세합니다.

 

 

늦은 일기 마무리 여기서 끝냅니다.

여러분의 꿈나라가 편안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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