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다고 꾸물거리다가 결국 일기쓰는 시간을 놓쳤다.
언니가 담아준 김치와 오랫만에 아침을 먹었다.
김치가 맛있는지 밥이 맛있는지 모르겠다만..
김치가 맛있다고 해야할 타이밍이다. ㅎㅎ
언니야~
고마워,,, 맛있게 잘 먹어줄께..
또 가져다 주라~ 다 먹었다고 하면,,,
이 글을 언니가 본다면 쓰지 못하지만..
절대로 들어올 일이 없기에.. 내가 보여주기 전에는,,,
비가 온다.
전국에 눈이 내릴꺼라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비가 오니 마음도 차분해진다.
**과 함께 출근을 해야하는 일이 발생해서 이렇게 늑장을 부리고 있다.
이제 곧 나서서,,, **을 모시러 나가야 한다.
차 덕을 보는 아침이다.
고맙다.
촉촉히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여러분의 하루도 촉촉한 비처럼,,, 건조하지 않게 보내길 바랍니다.
사무실 안에만 있는 날은 많이 건조함을 느끼게 되어서요~
행복함이 묻어나 주변에도 행복을 전해주는 그런 날이 되기를 바라고,,
짧은 일기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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