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5-06-11(일) 일기

리즈hk 2011. 6. 5. 10:10

현충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큰 아들이 시간을 내어 엄마한테 왔다.

어제 부산대앞에서 만나 길거리 포옹을 하고 나니..

얼마나 싸한 기운이 드는지~?

무슨 추태냐고 하지 않고 그냥 당해?주는 녀석이 고맙다.

그렇게 어제는 행운같은 행복이 나에게 왔다.

 

내리 바다를 볼 수 있었던 지난주가 감사하다.

 

준비중,,

나설 채비를 나 말고도 할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좋다.ㅎㅎ

 

울엄마,, 녀석의 할머니를 뵈러 갈 것이고,,

그래서 오늘 하루가 즐겁기를 바란다.

 

덥다.

여름인가 싶다가도 아닌 것을 보면 갱년기다.

까닭없이 더워졌다가 까닭없이 서늘해지는 요즘,,

착찹하다.

 

그래도 이런 일로 늘어져 있을 나도 아니지만..

당췌 화장도 안되고,, 땀 찔찔거리는 내 모습이 우습다.

그래도 어쩌랴~~

나는 나를 좋아할 밖에...

 

 

 

 

연휴의 가운데 날,,

모처에서 다들 잘 보내고 계시죠?

행복이는 생각한 만큼 온대요~

그러니까 많이 많이 생각하시길,,,

 

건강은 당연 필수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행복합니다.

덕분에~~~~~~~~~~~~~~~~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09-11(토) 일기  (0) 2011.09.03
-2-09-11(금) 일기  (0) 2011.09.02
01--6-11(수) 일기  (0) 2011.06.01
08-05-11(일) 일기  (0) 2011.05.08
26-04-11(화) 일기  (0)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