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큰 아들이 시간을 내어 엄마한테 왔다.
어제 부산대앞에서 만나 길거리 포옹을 하고 나니..
얼마나 싸한 기운이 드는지~?
무슨 추태냐고 하지 않고 그냥 당해?주는 녀석이 고맙다.
그렇게 어제는 행운같은 행복이 나에게 왔다.
내리 바다를 볼 수 있었던 지난주가 감사하다.
준비중,,
나설 채비를 나 말고도 할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좋다.ㅎㅎ
울엄마,, 녀석의 할머니를 뵈러 갈 것이고,,
그래서 오늘 하루가 즐겁기를 바란다.
덥다.
여름인가 싶다가도 아닌 것을 보면 갱년기다.
까닭없이 더워졌다가 까닭없이 서늘해지는 요즘,,
착찹하다.
그래도 이런 일로 늘어져 있을 나도 아니지만..
당췌 화장도 안되고,, 땀 찔찔거리는 내 모습이 우습다.
그래도 어쩌랴~~
나는 나를 좋아할 밖에...
연휴의 가운데 날,,
모처에서 다들 잘 보내고 계시죠?
행복이는 생각한 만큼 온대요~
그러니까 많이 많이 생각하시길,,,
건강은 당연 필수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행복합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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