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로 마구 달려가는 날들이다.
시간을 살 수 있는가?
어떻게..? 했었는데.. 살수가 있더란 거다.
생각의 차이겠지만...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이 한시간이면 택시를 타면,, 시간을 벌 수 있다. 즉 살 수 있다.
왜냐? 택시비가 비싸니까..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것과 KTX를 타고 가는 것은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즉 시간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견해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오늘 아침 묵상글 끄트머리에 이런 글이 있었다.
믿음이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은 법이며 아름다운 말은 믿음이 없는 법이다.
-노자-
현자들은 어떻게 이런 사실을 알았을까?
나에게,, 내가 하는 일에 꼭 필요한 말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미사여구를 많이 써야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일에 미사여구가 많으면 믿음이 적은 건 사실이다.
포장을 예쁘게 하는 것과 과하게 하는 것의 차이랄까?
정성을 다하는 것과 도가 지나친 친절과 비교되면 될까?
아이고,,,
댓글 쓰고,, 자료출력하고 나니 일기 쓸 시간이 부족하다.
지금 나서야 길에서 기다리는 꼴을 안당하지~~
가을을 곁에 두고,,
책과 씨름이라도 하고 싶은 날,,,
나는 나와의 싸움을 위해 나선다.
여러분의 하루엔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분한 하루 만드시고,,
가을 듬뿍 느끼는 날 되기를 바 라 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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