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5-01-12(일) 일기

리즈hk 2012. 1. 15. 09:23

To be trusted is a greater compliment than to be loved.

 

참 멋진 말이다.

사랑받는 것보다 신뢰받는 일이 크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어떤 일에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한다.

100%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건 아니지만..

최선의 노력은 하고 산다는 얘기다.

 

내 얘기를 좀 하자~

나는 요즘 내 역량의 두 배 이상은 노력하고 산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대견해서 어깨를 두드리고,, 머리를 쓰다듬기도 한다.

스스로에게 그런다고 하니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있으면서도 이렇게 쓰는 건 정말 내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어느새 나는 2년이란 시간동안 이 자리에 머물렀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라..

나 역시 웹서핑이나 기타 등등의 매체를 통해 전문가가 되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말이다.

어떤 얘기가 나와도 나는 내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왜?

내가 그만큼 자신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진리는 어디에든 해당되는 말이다.

내가 주는 얘기들을 흘리지 않고 들으면 어떤 이유이든 손해를 보지 않는다.

손해를 볼 것이라고 미리 염두에 두고 그것을 듣지 않겠다는 의지가 굳을수록 거리가 멀어진다.

공짜로 챙길 수 있는 것들과 말이다.

 

 

누구나 신뢰가 형성이 되어야 관계 유지가 된다.

어제 책방에서 뒤적이다 발견한 글,,,

 

`힘이 들 때 일수록 더 힘을 내야 업그레이드 되는거야~`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 이 자리에서 더 열심히 깨지고 부딪치는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더 갈고 닦아야 하는 거야~~

 

비싼 물건을 놓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난다.

부자는 좋으니까 비싸겠지~

가난한 사람은 비싸니까 좋겠지~ 한다.

 

이렇게 같은 뜻이지만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너무 믿는 것도 문제가 된다.

그러나 본인이 확인하고 알아볼 수 있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야한다.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부화뇌동할 것이 아니라..

그러나 많은 사람은 선생님이나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게 아니라..

옆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쉽게 판단을 하고,,

그 판단에 목숨을 건다는 얘기다.

 

 

옆집 아줌마가 세상을 아는 전부인가?

나보다 조금 더 나은 학벌을 가졌다고,,?? 아니라는 것을 일을 당하고 나면 안다.

 

책임은 나에게 있다.

모든 것에 대한 책임,,

 

나 역시 내가 받아야 할 일에 대한 상벌,, 모두 내 책임하에 일어나는 일이다.

 

 

일기가 왜 이런 쪽으로 흘렀나?

 

빌딩 부자들 을 읽으며 느낀바가 많아서 그런 모양이다.

처음부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나는 왜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반성중이다보니 이런 저런 주절거림이 나온 모양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해 보려고 한다.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이지만 더 그렇게 하자~

 

안쓰고 부자되는 것은 부자가 아니라고 하더라.

쓰면서 즐기면서 되는 부자가 진정부자라고 하네..

 

스쿠루우지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자신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관대해지고,,

내일부터는 타인에게 관대해지고 자신에겐 철저해지기를 바래본다.

 

 

 

비가 올 것같은,, 솔직히 눈이 왔으면 하는 날이다.

센텀으로 달려가자~

 

그 다음은 그 다음 생각하자~!!!

 

 

 

여러분의 일요일이 어느날보다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고,,

감기 조심하세요~

 

에취야~ 물렀거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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