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1-04-12(일요일) 일기

리즈hk 2012. 4. 1. 11:38

4월 첫날이다.

마지막 날인 어제는 어영부영,,,

보냈다.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쳐 맘이 많이 힘들지만..

할 수 있는 동안엔 즐겁게...

 

연산동 홈플러스에서 네비게이션을 구입하고,,

그동안 핸드폰이 수고를 했다.

네비를 구입하니 하이패스를 주는데..

전화하여 등록하라고 한다.

월요일에 하자~

 

늦잠을 잘 수 없는 방 구조 덕분에 일찍 눈이 떠졌다.

밤늦게 잤더니 눈이 남산이다.

 

요사인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싶지도 않아 대략 난감이다.

배도 안고프다.

홍콩에서 너무 먹고 다녀서 그런 현상인가?

아님 먹을 게 여기에 없어서인가?

암튼 사진만 봐도 배가 부르니... 헉~

 

커피 한 잔 마셔야겠다.

사진 올리다가 머리가 다 말라버렸다.

 

생각과 말과 행위가 일치하기를

행동과 말과 생각이 뒤죽거리지 말기..

 

해야하는 일 미루지 말기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해야한다면 열심히 하기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면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지 말기

내 의미가 가장 중요하니 내 의미에 중심을 맞출것,,

 

이것이 4월에 내가 해야할 일들이다.

더 있지만 이 정도로 해두자~

 

일기 올리고,,

움직이자~

그래야 무엇인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집 정리는 요원한 일 같지만..

누구처럼~ 다른 일에 쓰는 시간 나누어 해보자

 

 

은총은 내가 받는 거라고 한다.

누가 내려주는 게 아니고,,

그러니 열심히 받도록 하자~

여러분도 그런 4월이 되기를 바 라 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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