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날이다.
마지막 날인 어제는 어영부영,,,
보냈다.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쳐 맘이 많이 힘들지만..
할 수 있는 동안엔 즐겁게...
연산동 홈플러스에서 네비게이션을 구입하고,,
그동안 핸드폰이 수고를 했다.
네비를 구입하니 하이패스를 주는데..
전화하여 등록하라고 한다.
월요일에 하자~
늦잠을 잘 수 없는 방 구조 덕분에 일찍 눈이 떠졌다.
밤늦게 잤더니 눈이 남산이다.
요사인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싶지도 않아 대략 난감이다.
배도 안고프다.
홍콩에서 너무 먹고 다녀서 그런 현상인가?
아님 먹을 게 여기에 없어서인가?
암튼 사진만 봐도 배가 부르니... 헉~
커피 한 잔 마셔야겠다.
사진 올리다가 머리가 다 말라버렸다.
생각과 말과 행위가 일치하기를
행동과 말과 생각이 뒤죽거리지 말기..
해야하는 일 미루지 말기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해야한다면 열심히 하기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면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지 말기
내 의미가 가장 중요하니 내 의미에 중심을 맞출것,,
이것이 4월에 내가 해야할 일들이다.
더 있지만 이 정도로 해두자~
일기 올리고,,
움직이자~
그래야 무엇인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집 정리는 요원한 일 같지만..
누구처럼~ 다른 일에 쓰는 시간 나누어 해보자
은총은 내가 받는 거라고 한다.
누가 내려주는 게 아니고,,
그러니 열심히 받도록 하자~
여러분도 그런 4월이 되기를 바 라 며
샬롬^^!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출을 많이 받으면 머리가 아픈 사람들을 위하여 (0) | 2012.04.02 |
---|---|
02-04-12(월) 일기 (0) | 2012.04.02 |
31-03-12(토) 일기 (0) | 2012.03.31 |
21-03-12(수) 일기 (0) | 2012.03.21 |
18-03-12(일) 일기 (0) | 201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