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이야기

똑똑한 개미

리즈hk 2005. 9. 27. 09:50
똑똑한 개미
미국 미시건주의 성 요셉 고아원에 문제 소년 한명이 있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싸움밖에 없었던 그는 결국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앞길이 막막해진 그는 피자가게에 취직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소년은 자신이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피자 한 판을 11초에 반죽하는 탁월한 기술이었다.
그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꿈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피자 가게를 차리게 됐다. 
이 가게가 점점 커져 미국에서 두 번째 큰 '도미노 피자' 가 되었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 내어 자랑한다. 
-'좋은 글' 중에서-
............
하루가 참으로 짧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세월이 유수같이 흐른다 혹은 화살같다고 하던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9월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남은 날이라도..
나의 장점을 찾아 자랑?해 보는 날이 되도록 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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