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4-11-05 자주 찾던 방이..

리즈hk 2005. 11. 4. 17:54

 

갑자기 `비공개`로 설정이 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나를 거부할 때의 느낌은 참으로 묘하다.

 

이런 일이 몇 번 있다보니..

오늘은 좀 맘이 안좋다.

 

어제까지만해도..

며칠 전만 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문이 열렸었는데..

 

 

왜~?

갑 자 기~~

 

 

 

무슨 이유가 있겠지~

무슨 사연이 있겠지~

 

하다가도

그 님들의.. 고운글과 예쁜 맘들과..

정성스러운 글들을 읽을 수 없음이

아쉽고 안타깝다.

 

 

비공개니..

언젠간 다시 공개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되겠지~?

 

그래서..

즐겨찾기에서 삭제하려다 그냥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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