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가 고장이 난 디카를 오래도록 방치해 두었다.
물론 남편이 쓰기 위해 1~2년 전에 구입한 것이긴 하지만..
고치러 가야한다는 생각만 하다가 근 반년의 세월이 흘러 버렸다.??
오늘 그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새 모델을 사게 되었다.
아들이 추천한 것으로...
니콘인데 모델명은 지금은 모르겠고..
다음에 정확한 모델명을 올리도록 하겠다.. ㅎㅎ
서울에 가서 찍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을 것 같고...
지금 고치는 것은 무리이고..
해서 내 소원대로 아주 아주 얇은 디카를 구입했다.
전의 것은 `니콘 쿨픽스 3200`이었다.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하였지만..
남편의 것은 업무상 쓰는 것이라 내가 늘상 쓸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과감히 투자?를 하였다.
앞으로 사진 올리는 것을 배워서..
이곳의 모습을 올리도록 해 보겠다.
잘 될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아마도 아들이 꽤나 성가셔 할 것 같은 예감이 옵니다.
리즈가 올리는 이곳의 풍경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서울에서 돌아와 정신을 좀 차린..
2006년 1월 중순은 되어야겠지요~? ㅋ
편한 날 되소서(((((((((((((((((((((((((((((((((((((((((((((((((((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01-05 집으로 (0) | 2006.01.06 |
---|---|
05-01-06 마지막 날.. (0) | 2006.01.05 |
19-12-05 Merry Christmas (0) | 2005.12.19 |
15-12-05 `보스테니아`에서 점심을 먹다. (0) | 2005.12.16 |
14-12-05 산불이 났다 (0) | 2005.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