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9-12-05 디지털 카메라를 사다.

리즈hk 2005. 12. 20. 00:31

렌즈가 고장이 난 디카를 오래도록 방치해 두었다.

물론 남편이 쓰기 위해 1~2년 전에 구입한 것이긴 하지만..

고치러 가야한다는 생각만 하다가 근 반년의 세월이 흘러 버렸다.??

 

오늘 그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새 모델을 사게 되었다.

아들이 추천한 것으로...

니콘인데 모델명은 지금은 모르겠고..

 다음에 정확한 모델명을 올리도록 하겠다.. ㅎㅎ

 

서울에 가서 찍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을 것 같고...

지금 고치는 것은 무리이고..

해서 내 소원대로 아주 아주 얇은 디카를 구입했다.

전의 것은 `니콘 쿨픽스 3200`이었다.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하였지만..

남편의 것은 업무상 쓰는 것이라 내가 늘상 쓸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과감히 투자?를 하였다.

 

앞으로 사진 올리는 것을 배워서..

이곳의 모습을 올리도록 해 보겠다.

 

잘 될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아마도 아들이 꽤나 성가셔 할 것 같은 예감이 옵니다.

 

 

리즈가 올리는 이곳의 풍경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서울에서 돌아와 정신을 좀 차린..

2006년 1월 중순은 되어야겠지요~? ㅋ

 

편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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