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안 할 때~
10년 동안이나~
난 평생동안 쓸 메일을 다 써서..
더 이상은 메일(e-mail)을 안쓴다" 고 했다.
?????
몇 년 전에 성탄 카드를 보냈는데 한 달이 넘도록 보지 않길래~(수신확인 기능 덕에..)
"메일 체크 좀 하세요~" 했더니..
나에게 돌아온 대답이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떠한 일을 미리 했으니 앞으로는 안한다` 라는 게 가능한 일인지~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다.
구정이 다가와서..
지인들에게 보냈던 이메일에 대해서..
답장이 도착하고 있다.
기분이 참 좋다.
바로 답장이 오는 경우는 그렇다.
답장이 오는 걸 기다리다가~
전화를 걸어 `답장 안 보내면 죽.는.다.`라는 엄포를 놓은 경우도 있다. 히~
아직도 열어 보지도 않은 친구도 있다. 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갑자기 그 날의 일이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 본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받은 메일`에 대해 답장을 제때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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