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드디어 끝냈다.

리즈hk 2006. 1. 24. 00:00

 

 

 

 

`신부님께 영적선물(한국으로 돌아가시기 때문에)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다 `성서쓰기가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다.

 

물론 리즈의 머리에서 나온 게 아니고..

울 `애덕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장님의 예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처음엔 `신약성서`를 나누어 쓰자는 의견이었는데..

분량이 있는 반면, 시간이 촉박하다고..

그렇게 되면 성의없이 쓸 수 있다고..

의견을 수렴하여~

신약의 `4 복음서(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만 쓰기로 했다.

 

10명이 넘는 단원들이 나누니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리즈가 맡은 부분은 `요한복음 7장~14장`까지 였다.

 

지난 13일부터 쉬엄쉬엄 쓰기 시작해서 오늘(23일)에사 끝냈다.

 

좀 더 열심히 모두가 쓰기를 원했다면~

원래 계획대로 신약을 다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무사히 끝냈다는 의미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블로그에 올려본다.

 

 

 

나도 참,, 얄궃어졌다.

안하던 짓도 이렇게 하고..

 

 

어서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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