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 영적선물(한국으로 돌아가시기 때문에)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다 `성서쓰기가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다.
물론 리즈의 머리에서 나온 게 아니고..
울 `애덕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장님의 예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처음엔 `신약성서`를 나누어 쓰자는 의견이었는데..
분량이 있는 반면, 시간이 촉박하다고..
그렇게 되면 성의없이 쓸 수 있다고..
의견을 수렴하여~
신약의 `4 복음서(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만 쓰기로 했다.
10명이 넘는 단원들이 나누니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리즈가 맡은 부분은 `요한복음 7장~14장`까지 였다.
지난 13일부터 쉬엄쉬엄 쓰기 시작해서 오늘(23일)에사 끝냈다.
좀 더 열심히 모두가 쓰기를 원했다면~
원래 계획대로 신약을 다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무사히 끝냈다는 의미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블로그에 올려본다.
나도 참,, 얄궃어졌다.
안하던 짓도 이렇게 하고..
어서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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