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7-01-06 마중^^*

리즈hk 2006. 1. 27. 11:45
공항은 반가움이다. 공항은 그리움이다. 오는이 기쁜 맘으로 맞이하고.. 가는이 섭섭한 맘으로 보내고.. 그렇게 공항은 희비가 엇갈리는 곳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만남과 이별을 하였나~?` 생각하니 셀 수가 없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아마 영원히 끝내지 못할 일이다.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영원한 만남.. 영원한 이별.. 이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 사랑하게 되면 /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훨훨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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