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8도..
2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6%..
어제의 96%에 비하면 현저히 좋아졌습니다.
음~ 오늘은 또 무얼 입고 나가야 할지~?
어떤 날은 너무 많이 입고 나가서 고생하고(더워서..)
어떤 날은 더울까 조금 적게 입고 나가서 또 고생하고..(추워서)
이곳에서는 한 여름이라도 실내에 들어가면 한겨울이므로..
꼭 긴 팔의 가디건이나.. 숄을 준비해야 한다.
여행오는 분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와서..
<밖은 찜통,,
안은 냉동실..>
그래서 감기 걸리는 사람이 많더라..
~~~~
평일미사가 없는 관계로..
레지오 주회에 참석하고..
영화를 보려고 한다.
자꾸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오늘의 일기에 이렇게 쓰고 말았다.
이러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루지 않을 것 같아서.. ㅎㅎ
봄은 기다리는 우리에게도 희망을 전해 주는 것 같다.
집안의 썰렁함을 많이 가져간 것 같은 이 아침이다.
눈을 들어 창 밖을 보니..
흐리지만.. 햇살의 기미를 엿볼 수가 있다.
어서 준비하자^^*
차 한잔 마시고~~
여러분들도 고운 하루 보내세요~
봄 기운도 듬뿍
느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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