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0-04-06 일기

리즈hk 2006. 4. 10. 17:22

날씨가 오랫만에 햇살을 보인다.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 가운데 흐려있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햇살이 눈부시다.

 

25도~26도

습도는 85%란다.

 

 

오늘부터 2주간 아들의 방학이다.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 할지 모르겠다.

뭐~ 부활절 방학이다.

 

24일에 다시 개학을 해서..

4월 28일엔 11학년 파티가 있을 예정이고..

5월1일부터는 시험이다.

6월15일에 이 시험이 끝난다.

그러니까..

시험기간동안 학교를 안간다는 소리다.

본인의 시험이 있는 날만 가면 된다.

시간 맞추어서..

때론 오전.. 때론 오후가 되겠지~?

 

시험 일정표..

내 수첩에 다 기록이 되어있다.

약속이나 특별한 일은 삼가하려고~

 

 

그리곤 18일이나 19일에 서울로 간다.

 

 

학교 가는 날보다 안가는 날이 더 많은 4월과 5월, 그리고 6월이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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