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랫만에 햇살을 보인다.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 가운데 흐려있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햇살이 눈부시다.
25도~26도
습도는 85%란다.
오늘부터 2주간 아들의 방학이다.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 할지 모르겠다.
뭐~ 부활절 방학이다.
24일에 다시 개학을 해서..
4월 28일엔 11학년 파티가 있을 예정이고..
5월1일부터는 시험이다.
6월15일에 이 시험이 끝난다.
그러니까..
시험기간동안 학교를 안간다는 소리다.
본인의 시험이 있는 날만 가면 된다.
시간 맞추어서..
때론 오전.. 때론 오후가 되겠지~?
시험 일정표..
내 수첩에 다 기록이 되어있다.
약속이나 특별한 일은 삼가하려고~
그리곤 18일이나 19일에 서울로 간다.
학교 가는 날보다 안가는 날이 더 많은 4월과 5월, 그리고 6월이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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