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1%
구름과 햇님이 동시에 그려져 있네요~
오늘은 평일미사가 없는 관계로
평일미사 시간에 팀회합을 가지려고 합니다.
전 이런 격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달갑지 않지만..
하라는 것이고.. 팀장이니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만..
늘 귀찮아 합니다.
왜냐구요~?
정석대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팀회합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정상 한 달에 한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론 그렇게 하느니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팀회합 때.. 득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레지오회합..
지난 주엔 갑자기 날짜가 변경되는 바람에 불참했으니..
할일이 조금 있을 것 같다.
미리 준비해야할 것 같다.
그리곤 서울에서 홍콩에 다니러 온 지인과 점심약속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서울에서 보았으니..
근 1년만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친구를 만나다는 건 기분이 좋은일입니다.
특히나 밝고.. 늘 웃는 얼굴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타인을 대하는 분을 만나는 것은..
아주 아주 유쾌한 일입니다.
그 후의 일은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맡겨야겠지요~
"사랑에는 이유가 없고
그리움에는 마침표가 없다"고 하죠~
하루 하루의 일상에도 역시 마침표를 내키는대로 찍을 수가 없네요~
평온한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4-06 일기 (0) | 2006.04.15 |
---|---|
14-04-06 일기 (0) | 2006.04.15 |
11-04-06 일기 (0) | 2006.04.11 |
10-04-06 일기 (0) | 2006.04.10 |
09-04-06 일기 (0) | 200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