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2-04-06 일기

리즈hk 2006. 4. 12. 08:35

현재 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1%

구름과 햇님이 동시에 그려져 있네요~

 

 

오늘은 평일미사가 없는 관계로

평일미사 시간에 팀회합을 가지려고 합니다.

전 이런 격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달갑지 않지만..

하라는 것이고.. 팀장이니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만..

늘 귀찮아 합니다.

 

왜냐구요~?

정석대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팀회합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정상 한 달에 한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론 그렇게 하느니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팀회합 때.. 득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레지오회합..

지난 주엔 갑자기 날짜가 변경되는 바람에 불참했으니..

할일이 조금 있을 것 같다.

미리 준비해야할 것 같다.

 

 

그리곤 서울에서 홍콩에 다니러 온 지인과 점심약속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서울에서 보았으니..

근 1년만입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친구를 만나다는 건 기분이 좋은일입니다.

 

특히나 밝고.. 늘 웃는 얼굴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타인을 대하는 분을 만나는 것은..

아주 아주 유쾌한 일입니다.

 

 

그 후의 일은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맡겨야겠지요~

 

 

 

"사랑에는 이유가 없고

그리움에는 마침표가 없다"고 하죠~

 

 

 

하루 하루의 일상에도 역시 마침표를 내키는대로 찍을 수가 없네요~

 

 

평온한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4-06 일기  (0) 2006.04.15
14-04-06 일기  (0) 2006.04.15
11-04-06 일기  (0) 2006.04.11
10-04-06 일기  (0) 2006.04.10
09-04-06 일기  (0) 200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