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기 전에 억지로 한 장 찍었다.
어둡게 찍혀 `뽀샤시 효과`를 클릭했더니 사진이 밝아졌다.
허~ 참.. 좋은 세상이다. ㅎㅎ
학교 앞 친구네 아파트 입구에서..
비가 내리고 사진이 흔들렸다.
Call 한 택시가 왔나보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는 뒷모습이 영락없는 지 형이다.
키가 작은~~ ㅎㅎ
그렇게 아들은 직진해서 우회전 해서 파티에 갔다.
난 직진해서 좌회전해서 집으로 왔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있을 일이지만..
이미 큰 녀석을 통해 겪은 일이지만..
왜 이리 뿌듯하고 가슴 벅차는지~???
어느새 저렇게 큰 녀석으로 자라 버렸다.
나에겐 영원한 애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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