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들은~
지난 수요일 아침 일찍 찍었습니다.
성당으로 가기 전에 블로그에 올리고 가려고 했는데..
모니터에 화재가 나는 바람에~~
그만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목, 금요일에 시험이 있어서 꾹~ 참았다가..
시험이 끝난 오늘..
저녁을 먹고 아들과 상가로 내려가서 사 왔습니다.
암튼 제 컴 앞에 앉을 수 있음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날씨가 만만찮을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구름이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구름은 그냥 흘러 가는 거라고,..
흘러 보내면 된다고 하던데...
밝아오는 새 아침입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뱅기~?
어디로 가는 걸까~?
헬리곱터는 보아도 뱅기는 어째 처음 보는 듯합니다.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꼬리만 남겨 둔 채~~
이제 서서히 밝아옵니다.
산동네에 사는 맛도 제법 쏠쏠합니다.
이럴 때~~
햇살이 엷게 퍼지고 있습니다.
온통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녀가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이른감이 있지만..
아침 햇살을 드립니다.
내일 아침을 미리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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