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Sand River Golf Club in ShenZhen

리즈hk 2006. 5. 27. 02:55

 

몇 달전에 새로 오픈한 C코스(새로 꾸몄다)에서 티오프를 하였다.

 

 

구름과 잔디가 어우러져 멋지지 않는가~?

 

 

아장 아장 걸어가는 새 한마리~

급히 찍느라.. 제대로 잡히질 않았다.

 

 

새로 리모델링한 후 3번째 라운딩이라..

지금 보니 몇 번째 홀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벙크가 많이 보인다.

 

 

당겨서 찍어 보았다.

 

 

리모델링하면서 기존의 나무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앙상한 것들만 보인다.

조만간 무성해지겠지~

 

 

아파트나 대형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이 골프장은 심천 시내에 있기 때문이다.

혹시 심천엘 다녀간 분들은 `세계의 창`을 알 것이다.

샌드리버 골프 클럽은 그 옆 동네라고 보면 된다.

 

 

선인장도 보였다.

헐~~

아무리 모래밭이지만...

 

그런다고 사막이 연상되는가~?

 

 

C코스를 끝네고 B코스로 이동중에 찍었다.

저 흐르는 물이 바다물이라면 믿을란가~?

그런데 바다물이다.

 

 

A코스는 Close다.

가끔 애들도 숨을 쉬어야 하기에 그런 조치를 취한다.

B코스 1번홀로 들어가기 전이다.

 

 

B코스 1번홀 페어웨이..

 

 

2번홀 파5다.

 

 

6번홀 파 3다

 

 

5번과 6번홀 사이의 하늘을 보며..

 

 

그늘집이라고 하나~?

 

 

25일 남편과 오랫만에 S.R.G.C에 갔습니다.

 

두 어달을 방치해 둔 골프채도~

락카에 들어있던 신발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락카룸의 언니들이 오랫만에 왔다고..

`하쭈부지엔~`(오랫만이야~)을 외칩니다. ㅎㅎ

 

 

 

오늘(26일) 찍은 사진은 내일 올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9시에 장례미사가 있고..

오후 5시엔 꾸리아 회의..

7시엔 성모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이제 쉬어야겠습니다.

 

편히 주무시고 계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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