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에 새로 오픈한 C코스(새로 꾸몄다)에서 티오프를 하였다.
구름과 잔디가 어우러져 멋지지 않는가~?
아장 아장 걸어가는 새 한마리~
급히 찍느라.. 제대로 잡히질 않았다.
새로 리모델링한 후 3번째 라운딩이라..
지금 보니 몇 번째 홀인지도 모르겠다.
암튼.. 벙크가 많이 보인다.
당겨서 찍어 보았다.
리모델링하면서 기존의 나무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앙상한 것들만 보인다.
조만간 무성해지겠지~
아파트나 대형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이 골프장은 심천 시내에 있기 때문이다.
혹시 심천엘 다녀간 분들은 `세계의 창`을 알 것이다.
샌드리버 골프 클럽은 그 옆 동네라고 보면 된다.
선인장도 보였다.
헐~~
아무리 모래밭이지만...
그런다고 사막이 연상되는가~?
C코스를 끝네고 B코스로 이동중에 찍었다.
저 흐르는 물이 바다물이라면 믿을란가~?
그런데 바다물이다.
A코스는 Close다.
가끔 애들도 숨을 쉬어야 하기에 그런 조치를 취한다.
B코스 1번홀로 들어가기 전이다.
B코스 1번홀 페어웨이..
2번홀 파5다.
6번홀 파 3다
5번과 6번홀 사이의 하늘을 보며..
그늘집이라고 하나~?
25일 남편과 오랫만에 S.R.G.C에 갔습니다.
두 어달을 방치해 둔 골프채도~
락카에 들어있던 신발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락카룸의 언니들이 오랫만에 왔다고..
`하쭈부지엔~`(오랫만이야~)을 외칩니다. ㅎㅎ
오늘(26일) 찍은 사진은 내일 올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9시에 장례미사가 있고..
오후 5시엔 꾸리아 회의..
7시엔 성모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이제 쉬어야겠습니다.
편히 주무시고 계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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