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리가 정겹다`는 생각이~
조금은 `지겹다`란 생각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입니다.
잠시 멈추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현재기온 26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1%입니다.
구름에 비, 번개표시까지 있는 그림입니다.
뿌연 안개에 쌓인 앞산이 편안해 보이기는 합니다.
축축함으로 뽀송함을 기대하는 마음이라 또 행복합니다.
..
...
이렇게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집니다.
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느낌은 달라지니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상대방 입장에 생각하고 하는 말..
나의 일방적인 견해가 절제된 말..
..
.
이런 말들로 세상을 채운다면
세상엔 반목할 일이 하나도 없을거란 생각을 잠시해 봅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나의 말은 어디로 가려 하는지~?
오늘 생각해 볼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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