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기온 23도..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8%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오늘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이 아침 맘 편히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뭘 먼저 해야 할지~~?? 갈등이 생기는 아침입니다.
댓글을 먼저 달아야 할까~?
글을 먼저 올릴까~?
방문을 먼저 할까~?
제 맘에 정해놓은 순서가 있는데..
오늘은 갑자기 갈등이 생깁니다.
다녀가신 분들이 보이니 얼른 클릭해 보고 싶습니다.
구독 리스트에 뜬 글들이 보이니 바로 클릭해 보고 싶습니다.
...
...
그래도 일단 오늘의 일기부터 올립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 역시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늘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하고 싶고..
내일은 또 다르게 지내고 싶고..
오늘은 아량을 베풀다가
내일은 아집을 부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게 사람이란 걸 새삼 새삼 느낍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마음을 다스리게 됨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도..
방문을 해야 된다는 마음도..
오늘은 뭘 하며 지냈는지? 궁금해지는 마음도.. 생깁니다.
그러나..
가끔 이런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제까지 접속할 수 있었던 집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블로그로..
비공개로 꽁꽁 닫아 버린 블로그가 되어 있을 때..
참 난감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댓글을 달면서 더욱 조심하게 되고..
섣불리 나서는 것을 주저하게 되기도 합니다.
자신은 마음의 때를 잔뜩 지니고 있으면서..
타인에게 목욕탕을 다녀오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혹시 `혹시 나는 그런 오류를 범하고 살지는 않나?`
생각해 보는 날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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