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시가 다 되어갑니다.
현재기온 27도..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0%입니다.
흰구름에 햇님 비 표시가 있는 그림입니다.
착~~ 가라앉은 듯한 날씨에..
함께 드러눕고 싶은 맘입니다.
약속한 일조차 지킬 수 없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다는 것으로 삼으렵니다.
세상일은 내 맘대로..
내 계획대로 되지 않음을 또한 깨닫습니다.
바쁜 하루 가운데 쪼개어 내 할 일을 하는 것 또한 신통합니다.
어제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
지금도 정신이 없네요~
맘만 급해지고..
암튼..
신발과 골프채는 온전히 잘 있었으며..(민 들 레님 답이 되셨죠~?)
오랫만에 남편과의 라운딩이 좋았습니다.
오늘..
토요일..
일요일..
담주 월요일..
계속 되는 일로 여전히 정신을 못차릴 것 같은 리즈입니다.
이웃집 방문을 할 수 없으니 더 답답하긴 합니다.
천천히 찾아뵐 때까지 기다려 주시길~~
늘 평안히 지내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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