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의 기온은 6시 50분 현재 23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9%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잔뜩 물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하늘입니다.
차분히 가라앉아 있는 날씨 속에서..
까마귀? 한마리가 울며 지나갑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로 그리 믿습니다.
보지는 않았지만..
그 믿음으로 그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그것이 까마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오류를 범한 적은 없었는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흐린 날씨속에서도..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야할 일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한 한 주가 되시길 ~~
자~
오늘의 일과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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