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빗소리를 들으며 잠이 깼습니다.
그래도 더 자야할 것 같아 애써 빗소리를 모른 척 했습니다.
ㅎㅎ
잠시 비가 그쳤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등교길이라~ 비가 참고 있나봅니다.
지금 현재기온은 26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5%입니다.
늘 똑같은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오늘 오후~
`빅토리아파크`에서 `홍콩한인회`에서 주관하여~
대대적인 응원을 한다고 합니다.
뭐~ 가겠다고 펄쩍 뛰는 녀석(축구를 관찰하며 조용히 보는 스타일)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별로 맘이 동하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 치어리더들도 온다고 하던데..
꼭지점 댄스도 춘다고 하던데..
..
..
그러니~
기자 정신을 이럴 때 발휘해야 하는데...
그 것 이~~???
이곳 저곳에서 사진 올라오면 가져와 볼께요~
없으면 마는거죠~ 뭐..
평온한 하루 되시고..
오늘 밤^^ 응원을 위해 몸보신 하는 날 되세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6-06 목요일 일기 (0) | 2006.06.15 |
---|---|
14-06-06 수요일 일기 (0) | 2006.06.14 |
12-06-06 월요일 일기 (0) | 2006.06.12 |
일기를 대신하며.. (0) | 2006.06.11 |
10-06-06 토요일 일기 (0) | 200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