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열기로 기온이 올라갔나봅니다.
지금 현재 기온은 28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2%입니다.
구름에 비와 해님이 있는 그림입니다.
밤마다 그렇게 내리던 비가..
이곳 한인회에서 준비한 행사 때문인지~
어젠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비도 내리지 않는 가운데..
우리의 전사들이 이루어낸~ 두 골^^!
아주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제의 그 기분이 오늘도 쭉~~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이제 성당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팀회합이 10시에 있고..
11시에 레지오 주회가 있습니다.
재중국 사제회의가 있는 관계로~
북경, 청도, 광주 등지에서 신부님들이 오셨습니다.
대구대교구에서도 주교님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일미사가 없습니다.
대신 내일 주교님을 모시고 미사가 있습니다.
신부님 여덟분과 함께~
좁은 경당이 꽉~~ 차게 생겼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기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6-06 금요일일기 (0) | 2006.06.16 |
---|---|
15-06-06 목요일 일기 (0) | 2006.06.15 |
13-06-06 화요일 일기 (0) | 2006.06.13 |
12-06-06 월요일 일기 (0) | 2006.06.12 |
일기를 대신하며.. (0) | 2006.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