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오랫만에 빵을 굽다^^!

리즈hk 2006. 6. 21. 23:09

 

갑자기 이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울 큰 아들이 좋아하는 `브라우니`를 굽기로 했다.

다 만들어져 있는 빵 재료에~

 

아래 사진에서 알려 주듯이..

물,, 식용유,, 계란만 있으면 준비 끝^^이다.

 

 

브라우니를 굽는 것을 힘들어 하지 않는 이유는..

들어가는 준비물이 간단하다는 것과..

 

 

그릇과 나무주걱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복잡하게~

재료를 섞어줄 믹서를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것의 뒷정리가 귀찮기 때문이다. ㅋㅋ

 

 

재료를 잘 섞어서

기름종이를 깐 그릇에 옮겨 담았다.

 

이제 오븐에만 넣었다 꺼내기만 하면 된다. ㅎㅎ

 

 

부엌에 딸린 오븐이 없어서..

이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구입했다.

30분 후면 브라우니가 완성되리라~~

 

 

지금 거의 다 되어가고 있다.

완성품도 찍어서 함께 올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긴 꼬챙이로 빵 가운데를 찔러 보아 물기있는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완성이다~

 

잠시만 기다리시라~

 

드디어 완성품이 나왔다. ㅎㅎ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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