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울 큰 아들이 좋아하는 `브라우니`를 굽기로 했다.
다 만들어져 있는 빵 재료에~
아래 사진에서 알려 주듯이..
물,, 식용유,, 계란만 있으면 준비 끝^^이다.
브라우니를 굽는 것을 힘들어 하지 않는 이유는..
들어가는 준비물이 간단하다는 것과..
그릇과 나무주걱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복잡하게~
재료를 섞어줄 믹서를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것의 뒷정리가 귀찮기 때문이다. ㅋㅋ
재료를 잘 섞어서
기름종이를 깐 그릇에 옮겨 담았다.
이제 오븐에만 넣었다 꺼내기만 하면 된다. ㅎㅎ
부엌에 딸린 오븐이 없어서..
이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구입했다.
30분 후면 브라우니가 완성되리라~~
지금 거의 다 되어가고 있다.
완성품도 찍어서 함께 올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긴 꼬챙이로 빵 가운데를 찔러 보아 물기있는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완성이다~
잠시만 기다리시라~
드디어 완성품이 나왔다. ㅎㅎ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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