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저녁나절부터 밤까지 한 일^^*

리즈hk 2006. 7. 6. 00:23

 

우선 닭날개를 재웠다.

내일을 위해서..

 

뭐~ 리즈는 닭을 못 먹지만~ 요건 만든다.(예전에 만지지도 못했다)

왜냐~?

다들 좋아하니까.. 울 집 남자들~~~

 

내일 그릴에 구워서 다시 올려 드리겠다.

하루만 참으삼^^!

 

 

파운드케잌을 만들었다.

믹서까지 꺼내어 번잡을 떨었다.

 

 

노릇 노릇 잘 구워진 것 같다.

 

 

밤(Water Chestnut) 묵을 쑤었다.

1(묵가루):5(물) 의 비율로~

 

 

거의 끓고 있을 즈음~

중간 과정은 찍을 수 없었다.

잘못하면 눌어버리기 때문이다.

 

 

적당한 그릇에 옮겨 담으면 끝^^*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라우니도 구웠다.

 

다 언제 먹을꺼냐고 물으시면 할 말은 없다.

그래도 힘이 뻗쳐서.. 이런 일을 다 해 내었다.

 

지금 무지 피곤한데.. 할 일이 남았다.

아마도 졸 것 같다. ㅎㅎ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뵙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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