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닭날개를 재웠다.
내일을 위해서..
뭐~ 리즈는 닭을 못 먹지만~ 요건 만든다.(예전에 만지지도 못했다)
왜냐~?
다들 좋아하니까.. 울 집 남자들~~~
내일 그릴에 구워서 다시 올려 드리겠다.
하루만 참으삼^^!
파운드케잌을 만들었다.
믹서까지 꺼내어 번잡을 떨었다.
노릇 노릇 잘 구워진 것 같다.
밤(Water Chestnut) 묵을 쑤었다.
1(묵가루):5(물) 의 비율로~
거의 끓고 있을 즈음~
중간 과정은 찍을 수 없었다.
잘못하면 눌어버리기 때문이다.
적당한 그릇에 옮겨 담으면 끝^^*
그리고 마지막으로 브라우니도 구웠다.
다 언제 먹을꺼냐고 물으시면 할 말은 없다.
그래도 힘이 뻗쳐서.. 이런 일을 다 해 내었다.
지금 무지 피곤한데.. 할 일이 남았다.
아마도 졸 것 같다. ㅎㅎ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뵙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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