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리즈가 받은 밥상~

리즈hk 2006. 7. 6. 22:24

 

그냥 무턱대고 쳐 들어가서..

함께 국수나 먹으려고 했는데...

이런 진수성찬이 리즈를 기다리고 있었다.

 

데레사님 말씀대로 리즈는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요사이~

 

왜 이리 기분이 좋은겨~~

 

 

국이 오기 전에 찍었다.

뭐~ 보시는대로다..

 

맛은 거의 쥭음이었다.

평소보다 밥을 두배나 먹은 것 같다.

 

 

밥 그릇 보이시는가~?

 

 

국이 왔다.

국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데..

먹을 게 너무 많아~ 정신을 못차렸다.

그래서 리즈 밥 먹는 시간이 오래걸렸다. ㅎㅎ

 

유리따언니^^

정말로 맛있었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옆구리 살이 조금 삐져 나온 것 같아요~

책임지삼^^!

 

편히 주무세요~

 

저도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홍콩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나절의 모습입니다.  (0) 2006.07.11
배고프다는 분이 계셔서...  (0) 2006.07.09
저녁나절부터 밤까지 한 일^^*  (0) 2006.07.06
선물^^*  (0) 2006.07.06
지난 수요일~  (0) 200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