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녀석이 부쩍 눈에 많이 띕니다.
너무 커서 맛있지는 않을까~? 싶지만..
한번에 많은 양의 쥬스를 만들수 있기에..
걍~ 자주 삽니다.
망고의 가운데 뼈?(씨)가 있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제일 가까이 보이는 녀석이 씨에 해당되는 뼈?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이 컵에 담습니다.
일명 도깨비 방망이라는 이것으로~
몇번 드르득~~ 하면 쥬스가 완성됩니다.
씨없는 포도..
딸기..
파인애플,,
토마토..
뭐~ 집어 넣어 갈기만 하면 됩니다.
요렇게 됩니다.
요 채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잠시 후면 없습니다.
우리집엔 망고 귀신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팬써비스를 위해..
유리컵에 담았습니다.
자~ 이밤에..
커피보다 망고쥬스가 낫지 않을까 싶군요~!
비 오는 밤~
편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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