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 소리에 잠이 깼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전화를 한다고 하고는 다시 잤다.
일어나니.. 해가 중천에 떠 있습니다.
헐~
그렇다고 상큼한 기분은 아니다.
배가 고파서인가~? 싶다.
ㅎㅎ
어서 뭣 좀 먹어야겠다만,,
일기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컴부터 켰다.
........
티비의 일기예보를 보러 나갔다가..
눈에 띄는 할 일 다하고..
점심까지 해서 먹고 이제야 다시 왔습니다.
일기쓰기가 무색해졌습니다.
그래도 올립니다. ㅎㅎ
지금 1시가 좀 지난 현재 기온은 30도입니다.
오전 11시 경엔 32도였는데..
그 사이 비가 한자락 내려서인지~ 기온이 내렸습니다.
습도는 75%랍니다.
구름에 햇님이 당당하게 얼굴을 다 드러내고 있는 그림입니다.
비가 내린 후의 맑음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주말의 일기가 너무 늦어~
죄송하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늦게라도 이렇게 올립니다.
주말 평안하시고~
늘 기쁨 가운데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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