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설거지를 하면 그냥 될 것 같지 않나요~?
솔직히 사용해 본 결과~
세제를 전혀 안쓴다는 건 무리구요~
확실히 적게 쓰는 거는 맞아요~
기름기 있는 그릇과 없는 그릇 구분해서 설겆이를 하면
기름기 없는 그릇은 그냥 씻어도 된답니다.
쓰고 나서 깨끗히 씻어 걸어서 말려두어야 좋아요~
그래서 고리 만들어 둔 거 보이시나요~?
한국에서 올 때..
수예점이 어디 있는 지 몰라 올케한테 부탁했답니다.
엄마가 올케에게 실 값을 주는 걸 보고 깜짝 놀라시면서..
생각보다 많았나 봅니다.
"돈쓰고 힘들고..
그냥 수세미 사 써라.." 하시더군요~
급하게 대충 짜 드리고 왔는데..
지금은 맘이 달라지셨을래나~?
예쁘게 짜 드릴 수도 있었는데...
암튼..
지금 팔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답니다.
근데 왜 이리 흐뭇한지요~?
아직 실이 남았습니다.
조것보다는 아니지만.. 좀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잠시 쉬었다가.. 시작하려고 해요~
유리따 언니에게 알려드립니다.
이거이 어서 찜하셔야 되요~
아님~ 사라집니다.
언니가 원하는 거 다 드릴 수 있다는...
어떤 거 좋아요~?
참..
근데~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