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5-09-05 일기

리즈hk 2006. 9. 15. 11:13

엷은 햇살이 비치는 지금입니다.

10시군요~

 

일기가 늦었습니다.

딴짓 먼저 하느라.. ㅎㅎ

 

이해하시죠~?

그리고 뭐~ 이제 일기에 식상할 때도 되었고..

메뉴판을 바꾸어야 하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식당의 메뉴판을 수시로 바꾸고..

백화점 진열대 물건의 자리를 자주 바꾸듯이 말입니다.

 

근데 뭐~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히~

 

 

일기 나가고 있나요~?

 

지금 현재 기온은 26도(27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82%(79%)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살짝 웃는 그림입니다.

 

[방송사 마다 조금씩 틀리는 예보입니다]

 

 

아침 7시에 일기예보를 보았을 때는..

25도였습니다.

그 사이에 1도 혹은 2도의 기온이 상승했습니다.

 

습도도 92%였는데.. 지금 위와 같습니다.

 

구름에 비와 햇님이 웃는 그림이었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보여주는 것이 고맙습니다.

 

 

아들에게 우산 꼭 가져가라고 당부했는데...

헐~

 

 

 

 

삶의 모습도 이와같지 않을까요~?

금새 변할 수 있음이..

 

지금 행복하다고

지금 불행하다고

지금 억울하다고

지금 충만하다고

지금 모자란다고

..

...

....

...

..

.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가는 삶..

 

감사함입니다.

 

 

감사하는 하루 보내시고..

주말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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