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4-09-06 일기

리즈hk 2006. 9. 14. 09:12

 

밤새 두들기던 비..

아침에도 여전히 내리고 있었다.

 

지금은 잠시 멈추었습니다.

어제 발효 되었던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더군요~

 

지금은 그저 흐리고 비가 내릴거라는 예보뿐~

 

 

8시 현재 기온 25도

 

습도는 95%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그저 그렇게 나를 돌아보는 날이기를..

그저 그렇게 아무 일도 없는 날이기를..

그저 아무런 생각도 안하는 날이기를..

그저 아무런 불만이 없는 날이기를..

그저 아무런 힘듬이 없는 날이기를..

..

...

..

 

 

이렇게 적다보니..

갈 곳이 한 군데 생각이 납니다. 히~

 

그래서는 아니될 일이기에..

 

그저 힘이 팍팍 나는 날이기를..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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